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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6 리뷰 파판 16 후기 평가

폴로의나침판 2023. 6. 2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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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6 리뷰 파판 16 후기 평가

파이널 판타지 XVI' 리뷰

확실히 「FF」면서, 피에 발라, 진흙 냄새 일급품의 “어른의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XVI】
6월 22일 발매 예정
가격:9,900엔(통상판)보다

 

 6월 22일 발매의 PS5용 액션 RPG 「파이널 판타지 XVI」(이하, 「FFXVI」)는, 상상 이상으로 진흙 냄새, 생생한 “어른의 판타지”로 완성되고 있다.

「FFXVI」는, 「파이널 판타지」시리즈의 넘버링 최신작이 되는 액션 RPG. '파이널 판타지 XIV' 프로듀서 겸 디렉터로 알려진 요시다 나오키씨가 이끄는 제3개발사업본부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본작의 스토리는 어쨌든 놀라움의 연속이므로 어디까지 밟는 것이 어렵고, 스토리에 관해서는 최대한 스포일러는 하지 않는 방침으로 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소는 접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

놀라움의 전개가 연속. 사람들의 생각이 섞인 군상극에

 본작 스토리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대지의 각처에 존재하는 거대한 크리스탈 “마더 크리스탈”이다. 마더 크리스탈은 사람들에게 마법을 만들어내는 '에테르'를 공급하는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다. 각국이 하나씩 마더 크리스탈을 보유함으로써, 국가끼리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 「바리스제아」가, 본작의 무대가 된다.

 각 나라에서는 마더 크리스탈로 선정된 자 "도미넌트"가 있다. 도미넌트는 소환수를 그 안에 머물며 스스로의 신체로 끌어내릴 수 있는 자로, 각국에 대대로 혼자 탄생한다. 주인공인 '클라이브 로즈필드'는 로자리아 공국의 제1왕자이면서도 도미넌트로서 각성하지 않고, 동생 조슈아가 소환수 피닉스의 도미넌트로서 각성한다. 그리고 그것을 발단으로, 클라이브는 수기적인 운명을 따르게 된다.

주인공 클라이브 로즈필드

 여기까지는 본작의 이야기의 도입이지만, 본작의 스토리를 스포일러 없이 설명하려고 하면, 매우 어렵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다음부터 다음으로, 「에엣!?」라고 놀라운 전개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편비를 소개하자면, 거기에서 벗어나면 스포일러로 연결되어 버리기 때문에, 우선 본작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스포일러를 밟지 않는 사이에 플레이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한점에 다.

 본작은, 로자리아, 달메키아, 워루드, 잠브렉, 철왕국, 크리스탈 자치령과 6개의 지역에서 전개되는 전쟁이 메인의 이야기이며, 처음에는 지금 무엇이 어디가 전쟁을 하고 있어, 어느 나라에서 어떤 생각이 어지럽고 있는지 그들을 모두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등장 인물도 많아, 각국의 톱이나 도미넌트 등 중요한 인물만으로도 상당한 수가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와 인물의 생각이 서로 교차하는 중후한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

 깊이 탐구하려고 할수록, 바리스제아가 안고 있는 뿌리 깊은 문제에 머리를 안는 플레이어도 많을 것이다. 본작은, 클라이브라는 표의 주인공은 있지만, 모든 도미넌트가 주역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군상극과 같은 몸을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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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지배인 질 워릭

 덧붙여서 도미넌트는 그 나라의 왕이 아니다. 대개는 왕이거나 왕자이거나 ​​그 나라의 고귀한 혈근에 태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철왕국에서 지배자는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또, 하나의 나라에 혼자의 도미넌트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도미넌트가 한 곳에 모이는 경우도 있다. 그런 도미넌트들이 어디서 어떤 이야기를 펼치는지… 간단하게는 먼저 읽을 수 없는 스토리의 행방을 즐기는 것이, 본작의 하나의 큰 즐거움이다.

철왕국에서는 도미넌트가 노예와도 가깝다.

 그런 가운데 피닉스의 도미넌트로서 각성하지 않고, 동생이 피닉스의 도미넌트로서 각성한 클라이브는, 어떤 운명을 따라가게 되는 것일까. 그것을 아는 것이, 본작의 큰 하나의 기둥이 되고 있다.

 '소환수 대전'이라는 키워드로 화제를 불러 본 본작이지만, 확실히 소환수 대전은 본작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액션이나 본 목적의 볼거리로, 스토리의 볼거리는 필자로서는 「정」에 있다고 느껴졌다. 어떤 유대는 스포일러로 이어지므로 만지지 않지만, 때로는 눈물을 흘려 버리는 전개도 있었다. 도대체 어떤 형태의 유대가 그려지는지, 꼭 기대하고 싶다.

 물론 인연은 클라이브만을 중심으로 묶이는 것은 아니다. 다른 캐릭터끼리가 유대를 굳게 해, 거기로부터 이야기가 퍼져 가는 일도 있다.

클라이브의 동생 조슈아. 조슈아는 피닉스의 도미넌트. 형을 깊게 당황하고 있다.

8명의 도미넌트, 모두의 묘사가 좋다

 먼저 전 도미넌트가 주역이라고 썼지만, 플레이를 진행할 정도로 그 감각은 강해져 간다.

 피닉스 도미넌트, 조슈아 로즈필드.

조슈아 로즈필드

 가루다의 지배자, 베네딕타 허먼.

베네딕타 허먼

 라무의 지배자, 시돌파스 테라몬.

시돌파스 테라몬

 시바의 지배자, 질 워릭.

질 워릭

 타이탄의 도미넌트, 푸고 쿠푸카.

푸고 쿠푸카

 바하무트의 지배자, 디온 루사지.

디온 루사지

 오딘의 지배자, 바르나바스 잘름.

바르나바스 잘름

 그리고 클라이브 로즈필드는 피닉스의 축복을 받은 나이트. 이들 8명의 등장인물은, 실질 클라이브가 주인공이면서도, 모두가 주인공 부족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우선, 이 8명 전원의 묘사가 매우 좋다. 물론 한정된 시간이나 게임이라는 제약 속에서 무엇부터 무엇까지가 그려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로 잘 내면 묘사도 되어 있어, 그들이 어떤 배경으로 자라며, 어떤 성격으로, 지금 어떤 입장에 있는지는 매우 정중하게 그려져 있다.

 그만큼 다양한 캐릭터에 감정이입도 쉽고, 무심코 눈물이 풀리는 장면이 있는 것은 물론, 클라이브의 입장이 되어 함께 놀랄 수 있고, 분노를 느끼거나, 다양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베네딕타의 슬픔 하나도, 그녀가 이런 식으로 울고 있는 이유가 손에 들도록 알게 된다. 그러므로 가슴이 조여질 때도 있다

 공식 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인물 소개로부터 가볍게 접하면, 시들파스 것 시드는 “모두가 사람으로서 죽는 장소”의 실현을 주창해, 박해를 받는 베어러(태어나면서 하고 마법을 취급할 수 있는 사람)이나, 도미넌트를 보호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다. 「시드의 은신처」는 모험의 거점이기도 하고 있어, 클라이브도 자주 방문하게 된다. 물론 장비를 정돈하는 등 RPG다운 요소도 이 시드의 은신처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시드의 은신처

 또, 클라이브나 조슈아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지르는 클라이브의 동료 캐릭터로서 활약하게 된다.

어린 시절의 질

 게다가 또 하나,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클라이브의 애견……이 아니라 애랑의 토르갈이다. 클라이브의 소년기를 함께 보낸 토르갈은 그 후 수기적인 운명에 의해 다시 청년기의 클라이브와의 소후를 완수하고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토르갈도 배틀에 참가해, 어떤 때도 클라이브를 서포트해 주는, 유일무이의 존재가 된다.

토르갈. 이동시에는 토르갈과 어울리는 명령도 있으므로 동물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시험해 보길 바란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어떤 배경이 있는지는 꼭 플레이를 기대해 주었으면 한다. 덧붙여 당연히 그들을 둘러싼 NPC도 다수 등장해, 모두 매력적. NPC이면서 도미넌트 수준에 치밀한 캐릭터 설정이 있는 캐릭터도 있어, 사이드 퀘스트를 하지 않으면 판명되지 않는 설정도 많다.

 즉, 'FFXVI'의 세계관을 남김없이 알기 위해서는 사이드 퀘스트도 필수라는 것이다. 풍부한 사이드 퀘스트를 해내는 것으로 일어나는 사건도 있어, 플레이할수록 점점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드의 은신처에 있는 카론과 하르포. 그 밖에도 다양한 협력자가 있고, 그들에게도 드라마가 있다. 사이드 퀘스트의 양은 방대하지만, 플레이하는 보람이 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메인 스토리에 넣어도 좋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만큼 중요한 스토리를 말할 수 있는 사이드 퀘스트도 많이 발생한다

배틀은 완전 액션이지만, 서투른 사람에 대한 서포트도 몹시

 「FF」다움이 가장 없어진 것은, 본작이 완전히 액션 배틀로 전환한 부분일 것이다. 커맨드는 일절 없고, 완전 올 액션이 되고 있어, 「FFVII REMAKE」나 「FFXV」와 같이 액션과 커멘드의 융합도 되지 않는다.

 액션의 완성은 매우 훌륭하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하는 것은 틀림없다. 클라이브는 처음이야말로 피닉스의 힘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피닉스의 어빌리티는 매우 사용하기 쉬운 것이 많아, 처음부터 종반까지 기본 콤보에 짜넣어 갈 수 있게 되어 있다.

 □버튼으로 공격, △버튼으로 마법, 0버튼으로 현재의 소환수의 고유 액션(피트), R1버튼은 “회피”로, 기본이 되는 것은 이 4개다. 거기에 × 버튼으로 점프, 락 온이 L1, R2 + ○ 등의 버튼과의 조합으로 소환수 어빌리티의 사용, L2로 소환수의 전환, 십자 버튼으로 토르갈에의 공격 지시나, 각종 아이템의 사용이라고 하는 느낌 그리고, 거의 모든 버튼을 사용하는 액션이 ​​되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클라이브는 다양한 소환수의 힘을 다루게 된다. 3체까지 임의의 소환수를 장비할 수 있어 그 3체의 소환수의 어빌리티를 수시로 전환하면서 싸우게 되지만, 어느 소환수의 조합에서도 콤보는 깨끗하게 연결된다. 어느 쪽인가 하면 장거리전에 강한 바하무트와, 접근전의 타이탄을 함께 장비하면 궁합이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예를 들면 그 사이를 피닉스로 연결해, 상대 가까이에 순간 이동하는 「피닉스 시프트」로 긴 거리에서 근거리로 틈을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소환수'를 베이스로 하여 그 사이를 연결하는 소환수를 생각해도 좋고, 철저히 궁합이 좋은 소환수만을 노려 장비하는 것도 좋다. 「오딘과 시바는 빼놓을 수 없다」등, 자신 나름의 조건이 반영된 소환수의 조합을, 점점 탐구해 가면 좋겠다.

 덧붙여 여담이지만, 원래의 소유자인 디온을 너무 좋아한 필자는 아무래도 바하무트를 제외하고 싶지 않고, 바하무트를 기점으로 조합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처럼 '스토리상의 추억'도 장비하는 소환수에 영향을 줄 것이다.

 

어빌리티는 동영상에서 어떤 공격인지 알기 때문에 습득 전에 체크하여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있던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덧붙여서 플레이를 진행해 「MASTER화」한 어빌리티는 다른 소환수에도 세트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이 소환수는 제외하고 싶지 않지만, 이쪽의 소환수의 이 어빌리티는 버릴 수 없다」라고 할 때 등 MASTER화를 활용합시다.

 완전 액션이라고 하기에는, 적의 공격도 실로 다채롭다. 적의 공격 예조나 범위를 파악하고 적절한 회피 행동을 취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보스 적 등은 실로 재미있는 액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해방되는 리스키몹에서는 보스 배틀 이상의 백열한 배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액션을 좋아하게는 견딜 수 없다. 또, 일부의 리스키몹은 배경에의 상상이 세워질 수 있는 설정의 것도 있어, 로아(세계 설정)를 좋아해도 즐길 수 있으므로, 액션이 약한 사람이라도 적극적으로 챌린지해 보았으면 한다.

공격 예조를 보고 어떻게 회피할지 신속하게 판단해야 한다

 한편, 액션에 약한 사람은, 액세서리에 「오토 어택」 「오토 닷지」 「오토 토르갈」의 3개를 붙여 놓으면, 나머지는 □버튼을 연타하는 것만으로 멋지게 액션이 연결되게 되어 있다. 이들 3개를 전부 장비할 필요는 없고, 예를 들면 「조작에 익숙해져 왔기 때문에 토르갈에의 지시는 스스로 내보낼까」가 되면 「오토 토르갈」을 제외하면 된다.

 「오토 닷지」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자동으로 회피해 준다. 또한 클라이브의 HP가 줄어들면 자동으로 물약을 사용해주는 "자동 물약"도. 이들 액세서리를 조합해 자신 취향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FFXVI」이다. 모두 오토 맡기는 어쩐지 지는 생각이 들고 싫다고 하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곳까지 자신의 손으로 플레이하면 좋고, 액션은 굉장히 서투르니까 전부 오토로 즐길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사람까지 만족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장비는 "맡김"도 가능. 오토계의 액세서리는 마음대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모르게 되면 「맡김」으로 해 버리는 것도 좋다.

 다만 모두가 액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손가락은 나름대로 혹사되는 것을 기억해 두고 싶다. 특히 풀액션형 게임은 10~15시간으로 비교적 짧게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본작은 '파이널 판타지'이다. 즉, 그렇게 짧게 끝나는 내용이 아니므로 그 손가락을 혹사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실제 필자도 조금 오른손의 엄지가 아프다.

 손가락의 문제는 어쨌든, 액션 상급자는 서포트계의 액세서리를 전부 제외해, 때때로 시비아이지만 깊고 상쾌한 배틀에 도전할 수 있고, 액션이 약한 사람은 서포트를 풀 활용해 버튼을 포치포치하는 것만으로 좋다 라고 하는, 어느쪽이나 만족하는 만들기가 되고 있다.

 덧붙여 동료 캐릭터들은 완전히 AI로 움직이게 되어 있어, 톨갈만 이쪽으로부터 공격 지시를 낼 수 있지만, 다른 캐릭터에게는 지시를 낼 필요는 없다. 동료는 클라이브의 상황을 독자적으로 판단해, 공격이나 회복 등의 행동을 취해 준다. 플레이어는 클라이브의 조작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다.

시드가 동료에 있을 때는 번개계의 마법으로 공격해 주기도 한다. 이펙트도 화려하고, 그래서 플레이를 해치지 않게 되어 있으므로, 플레이하는 것이 즐겁다

박력, 음악, 모두 꼭 봐야 할 소환수 배틀

 그리고 본작이라고 하면, 소환수와 소환수가 싸우는 대박력의 배틀이 전개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소환수 대전은 이전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씨가 ""사용 주위가 없는" 유일무이의 대박력 배틀"이라고 말했듯이 각 배틀에서 완전히 다른 싸움이 전개된다.

 영상의 박력과 배틀이 맞물린 최고의 체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배틀로, 움직이는 소환수와 거기에 상대하는 소환수와, 싸우는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 이쪽이 움직이는 소환수가 수십 미터 정도의 크기라고 하며, 대치하는 소환수는 산 정도의 크기가 있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그런 가운데 어떻게 플레이어 측은 싸워 가는 것인가?

소환수 배틀에는 클라이브 VS 반현현 소환수, 클라이브 VS 소환수, 소환수 VS 소환수, 그리고 몇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클라이브 VS 가루다. 자신보다 몇 배나 큰 상대를 앞두고 서둘러야 한다

 물론 소환수 대전도 액션 배틀로, 기본적인 동작은 거의 클라이브의 액션과 같지만, 조작하는 소환수에 따라 다소 조작이 다르다.

 대략의 소환수전은, 적의 HP 게이지에 따라, 도중 도중에 장대한 컷씬을 끼우면서, 배틀은 진행해 간다. 컷 씬을 잘 끼우면서, 시네마틱 액션이라고 불리는 QTE를 섞으면서 진행해 나가는 배틀은, 박력 만점이다.

 그럼 어떤 소환수 대전이 전개되는가. 이것도 또 스포일러로 연결되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어쨌든 대단한 박력이라는 것만은 전해 두고 싶다. 이 박력감을 전할 수 없는 것이 억울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소환수 배틀은 뜨겁다.

 어딘가 장대한 무비를 보고 있는 감각이지만, 시네마틱 액션으로 배틀에의 개입성도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이 배틀 중'이라는 긴장감을 유지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피닉스 VS 불 소환수
적에 따라서는 따라잡히면 필살기 같은 것을 쏘아 오기도. 핀치를 잘 극복해야 한다

 덧붙여서 소환수 배틀에서도 액세서리의 「오토 어택」등은 유효하므로, 액션에 서투른 사람도 안심이다. 또, 시네마틱 액션도 공격(□)과 회피(R1) 밖에 요구되지 않고, 입력 타이밍도 상당히 길게 취해지고 있기 때문에, QTE가 약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과연 어느 소환수와 어떤 소환수가 어떻게 부딪치는지… … 그것은 꼭 본편에서의 기대하고 싶으면. 그 중에는 자신으로는 조작하지 않지만, 이벤트 장면으로 전개하는 소환수끼리의 배틀도 있어, 그 쪽도 말할 것도 없이 대박력이다.

최강의 소환수로 유명한 오딘. 오딘은 어떤 소환수와 싸울 것인가?

 또, 소환수 배틀은 음악도 최고로 북돋워 주기 때문에, 기대해 주었으면 한다. 마치 환경 음악과 같은 청량함을 가진 음악, 가장 고조되는 소환수 배틀을 향해 서서히 텐션을 올려가는 것 같은 배틀 음악, 장면 장면에 적합한 음악, 소환수 배틀에 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면 에서 음악이 최고의 일을 해주고 있다. 필자는 수많은 장면에서 음악에 번거로움을 빼앗겼기 때문에, 꼭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밟은 묘사로 이야기에 깊이. 마음에 찔리는 "어른의 판타지"에

 서두에서도 본작을 “어른의 판타지”라고 소개했지만, “FF” 타이틀로서 드물게 CERO D(17세 이상 대상) 작품이 되고 있어 그만큼, 굳이 잔학적인 표현, 성에의 표현에 도전 하고 있는 것 같은 곳이 있다.

 이야기의 절반 정도는 피에 바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본작과 피는 분리할 수 없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혈풀의 리얼리티함이다. 피의 끈적한 분위기도 하면서, 사람이나 몬스터를 베었을 때에 클라이브가 받는 피가 튀는 것은 정중하게 남는다. 연속하는 장면에서는 그대로 표현되고 있다. 그래서 "이야기의 절반 정도는 피에 바르고 있다"는 것이다.

 본작은, 마더 크리스탈을 둘러싼 전쟁의 이야기라고 하는 일도 있어, 당연히 피가 흐른다. 잔학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 가운데, 클라이브뿐만 아니라 모두가 피에 젖어, 피에 바르고, 피를 감고, 이 발리스제아로 살고 있다.

피 젖은 클라이브

 그리고 성묘사도 밟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다. 어른의 관계성은 물론, 유린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 종교와 성의 문제 등, 본작은 다양한 장면에서 「성을 무시하지 않는다」그리는 방법이 되고 있다. 물론 CERO D라는 범주 속에서의 일이지만, 그것에 의해 매우 밟은 감정이 표현되고 있어 이야기에 리얼리티감이 있다 ……).

 위에서 본작의 스토리의 볼 만한 곳은 「정」에 있다고 썼지만, 생생한 곳에서는, 예를 들면 자신의 성이 있는 것조차도, 정에 “이용”되기도 한다. 인연을 이용한다고 하면 위화감이 있지만, 실제로 그러한 장면이 있다. 피에 바르면서 피부를 만지면서 마음을 다니면서 다양한 유대가 묶여 간다. 각 캐릭터가 안고 있는 여러가지 생각, 과거의 자신, 현재의 자신, 거기에 얽힌 성과 사랑이 문제를 깊이 깊이 깊이 파고 있어 다양한 장면에서 굉장히 마음에 박힌다. 바로 "어른의 판타지"이다.

 아이에게 플레이시키는 「FF」로서는, 어쩌면 꽤 충격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흙을 헹구어도 살아가는 본작 특유의 진흙 냄새는 'FF'로서는 매우 참신하고, 어떤 종류 'FF'답지 않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나쁜 의미가 아니다. 「FF」답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표현, 「FF」다움을 남겼기 때문에야말로 「FF」로부터 일탈하지 않는 넘버링 타이틀이 될 수 있었던 것, 본작은 그 양쪽을 아울러 가지는 작품인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 챌린지」등 주고 받는 요소도!

 일단 클리어하면, 「파이널 판타지 챌린지」라고 하는 고난이도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파이널 판타지 챌린지」에서는 클리어 데이터의 인계 외, 클라이브의 레벨 상한이 100까지 올라가거나, 아르테마 웨폰의 작성이 가능하게 되거나 , 소년기를 건너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터럽트 요소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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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이도 모드라고 하면 엉덩이 넣어 버리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오토 어택」등의 「오토」계 액세서리는 계속 장비 가능하므로,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2주차 이후의 모드다.

 이 모드는 클라이브의 레벨이 오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의 레벨도 오르고 있으므로, 같은 맵에서도 치응이 있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배틀 중의 시네마틱 액션으로 누르는 버튼의 지시가 나오지 않는, 손에 들어오는 장비가 강한 것이 되는, 아케이드 모드에서 최고 난이도의 「알티마니악 챌린지」를 선택할 수 있는, 등등, 여러가지 행위 포함 요소가 있으므로, 액션 좋아하는 플레이어도 대만족이다. 전세계의 플레이어와 랭킹을 겨루는 요소도 있다.

 물론, 1주차와 같은 내용을 레벨 등 계승해 플레이할 수 있는 「잘하고 뉴게임」도 있으므로, 액션은 서투르고 더 이상 강해지면 힘든 사람은, 그쪽에서 주회 플레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퀘스트의 클리어 상황 등은 리셋된다).

 액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액션은 서투르지만 스토리는 보고 싶다는 사람까지 대만족인 「FFXVI」. 액션의 감촉의 장점, 영상의 아름다움, 장대한 스토리, 그리고 멋진 음악들, 어떤 것을 취해도 일급품이다. 꼭 본작을 남김없이 즐기고 싶다.

본작의 대단한 점은 대부분이 실시간으로 그려져 있는 곳에도 있다. 종래의 프리렌더도 약간 사용되고 있지만, 어디가 프리렌더로 어디가 리얼타임인지, 그 경계는 거의 모르는 정도의 완성이 되고 있다. 영상미도 마음껏 즐겨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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