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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인 디아블로4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3월 25일 오전 1시부터 3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기준)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오픈 베타를 통해 플레이어는 사용 가능한 5가지 캐릭터 클래스를 모두 경험하고 게임의 정식 출시에 무엇이 나올지 맛볼 수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오픈 베타에 참여하여 디아블로 4의 어둡고 위험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의 오픈 베타 기간 동안 게임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는 프롤로그의 초기 게임 콘텐츠와 Shattered Peaks를 최대 25레벨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를 위해 이 오픈 베타를 통해 모든 플레이어가 5가지 캐릭터 클래스 모두에 액세스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얼리 액세스 기간에 사용할 수 있었던 Invoker, Barbarian, Rogue 등 세 가지 클래스와 새로 추가된 Necromancer 및 Druid 클래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클래스는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을 제공하므로 플레이어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에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탐색하고 좋아하는 클래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개발팀은 6월 게임의 정식 출시를 위해 보다 원활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픈 베타에 액세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플레이어들에게 조언했습니다. 많은 플레이어가 예상되는 관계로 오픈 베타 기간 동안 게임 접속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오픈베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서버 용량 테스트는 원활한 출시를 준비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오픈베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키요바샤드 지역에 도착하면 플레이어는 초기 사상자(가칭)라는 칭호를 받게 됩니다. 20레벨에 도달하면 부지런한 항해사(가칭) 칭호와 함께 베타 늑대 가방 장식 아이템을 받게 됩니다. 이 보상은 디아블로 4가 6월에 공식 출시되면 플레이어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기간인 3월 26일(한국시간) 오전 2시, 4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야외 보스 아샤바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로컬 협동 모드에서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한 명의 추가 플레이어와 분할 화면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플레이어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파티를 구성하여 4인 협동 모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공개 베타는 또한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교차 플레이 및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플레이어는 Windows PC, Xbox Series X|S, Xbox One, PlayStation 5 및 PlayStation 4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 베타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현재 사용 중인 플랫폼에 관계없이 친구들과 힘을 합쳐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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