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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와 아틀러스의 계약으로 인해 페르소나 5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인 '페르소나 5: 더 팬텀 X'가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F2P 방식으로 제공되며, 도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괴도단의 스토리를 그릴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원작 IP의 스타일과 게임 플레이를 답습하면서도 3D 비주얼 표현을 개선하고, 스마트폰에 맞게 최적화된 UX와 플레이 템포를 갖출 것입니다.

아틀러스 페르소나 스튜디오는 이 게임의 감수를 맡으며, 소재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퍼펙트 월드는 현지 유저의 기호와 트렌드, 플레이 환경을 고려하여 게임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발매 일정 및 중국 외의 다른 지역에서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17일, 중국의 퍼펙트월드가 개발하는 '페르소나 5: 더 팬텀X'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 게임은 아틀라스의 인기 프랜차이즈인 '페르소나 5'를 원작으로 하며, 해당 게임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아틀라스 페르소나 스튜디오가 감수를 맡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게임 내용과 발매 시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영상이 ‘페르소나 5’의 콘셉트와 리소스를 그대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콘솔게임과 유사한 그래픽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모바일게임에서도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페르소나 5: 더 팬텀 X’는 3D 비주얼 표현을 브러시업 하고, UX와 플레이 템포를 스마트폰에 맞게 최적화시키는 구상이 있으며, 페르소나 스튜디오가 감수를 맡을 예정입니다.

예고편에 대한 반응은 게임의 방향이 페르소나5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사실 예고편에 나오는 대부분의 장면들은 페르소나5의 컨셉과 리소스를 직접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에서도 비슷한 그래픽 비주얼을 가진 콘솔 게임의 독특한 재미와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가지 단점은 원본(소스=모뎀 캡처)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특히 게임 내부 콘텐츠에 대한 힌트는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시리즈 특유의 '총공격'을 볼 수 있지만 UI나 메뉴를 보여주지 않아 궁금증을 높인다. 다만 캐릭터마다 턴이 있고 약점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던전 역할을 하는 던전 탐사가 예고편에서도 공개돼 가장 중요한 '침투' 콘텐츠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의 핵심 콘텐츠인 아르바이트, 미니게임, 커뮤니티 기능 외에도 토킹 올빼미 등 오리지널 캐릭터가 소개돼 페르소나5와 차별화된다.

한편, 페르소나 5: 팬텀 X의 출시일과 서비스 계획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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