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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Entertainment Network Limited에서 2023년 4월 11일에 발매된 스마트폰용 RPG『다크 테일즈~거울과 미친 공주~』. 본작은, 백설 공주나 신데렐라, 거울의 여왕 등 누구나가 알고 있는 동화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판타지인 세계관의 게임이다. 다만, 하나만 오리지널과 다른 곳은 캐릭터들이 어둠을 타고 있는 등, 종래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릴리스에 앞서 한 발 앞서 본작을 플레이할 기회를 받았으므로, 이번에는 거기서 알게 된 게임의 매력에 대해 소개해 나간다. 또한, 어느 게임 화면도 플레이 시점에서는 개발중의 것이기 때문에, 정식 릴리스판과는 다른 점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양해 바랍니다.

마물들에게 침략된 오즈를 구세주로 '꿈의 힘'으로 구출하라!

게임의 무대가 되는 것은, 「오즈의 마법사」로 친숙한 오즈 대륙. 그러나 거기는 마물들에게 침략되어 사람들에게 공포를 뿌리고 있는 세계가 되었다. 플레이어는 거기서, 예언에 등장하는 오즈의 구세주·드리머로서 「꿈의 힘」을 사용해, 오즈의 각지에 깜박이는 거울의 조각을 수집. 어둠의 침식을 저지하기 위한 모험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가지는 「꿈의 힘」이란, 동료를 하나로 할 수 있는 힘을 말하고 있다. 이 오즈 대륙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만나, 마물들과 싸워 나가는 것으로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다.

▲마법의 거울에 의해 오즈 대륙에 소환된 플레이어. 안내인인 필의 힘을 빌려 모험을 진행해 나가자.

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어둠 속에 빠진다는 건 무슨 일이야!? 게임 초반에 등장하는 것이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신데렐라다. 오리지널 이야기에서는 평소 괴롭힘에 있는 소녀가 신기한 힘으로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서 왕자에게 보이는 등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것은 어딘가 고비차로 신데렐라 의 이미지가 전혀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신데렐라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 모양…

신데렐라에 의해 얼어 버린 동료들을 도운 뒤 함께 싸우게 된 주인공. 그러나 배틀에서 신데렐라를 이기자 무려 그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 실은 싸운 것은 진짜 신데렐라가 아니라 마물이 깨진 모습이었던 것이다.

이런 느낌으로 어딘가에서 들은 적이 있는 유명한 동화 캐릭터가 차례차례로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 가는 손을 막아 온다. 앞으로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왜 어둠이 빠져 버렸는지, 그 이유를 밝혀 가는 것도 본작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오토 배틀로 손쉽게 플레이! 적과 아군의 속성을 생각하고 편성하자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전투를 반복해 가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해 가고, 거기에 따라 스토리도 전개되어 가는,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전통적인 스타일이 채용되고 있다. 전투도 기본적으로는 오토로 행해지기 때문에, 귀찮은 조작은 없고 캐릭터들이 능력을 생각하는 마음껏 발휘해 주기 때문에 꽤 즐거웠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기본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전투가 오토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배틀에 참가하는 동료들의 편성이다. 본작에서는 전열, 중열, 후열 등의 느낌으로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다. 전열의 캐릭터는 이른바 탱크라고도 불리는 데미지를 동료 대신 받는 역할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체력이 많고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열에는 데미지 딜러로서 공격력이 높은 캐릭터를, 후열에는 서포트 역 등 공격을 받기 어려운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으로, 밸런스를 취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요소로서 중요한 것이 이른바 미스쿠미라고도 불리는 속성의 궁합이다. 불꽃은 바람에 강하고, 바람은 물에 강하고, 물은 불꽃에 강한 힘 관계를 이용하는 것으로, 강한 마물과도 대치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덧붙여서 본작에서는 캐릭터는 전투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는 성장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레벨을 올릴 필요가 있다. 그러한 강화도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이길 수 없는 적이 출현했을 때는, 우선은 각 캐릭터의 역할이나 적과 아군의 속성의 궁합 등도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차로 이동 중인 스키마 시간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시스템

아무렇지도 않게 멋진 포인트로 해 두고 싶은 것이, 게임 자체가 세로 화면에서 놀 것을 고려해 만들어지고 있는 곳이다. 무비 등 연출의 형편상, 가로 화면을 채용하고 있는 게임도 많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거기에 맞추어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의외로 억정으로 느껴지는 일이 있다. 그러나 세로 화면이 메인 게임이라면 전철로 이동 중 등도 빨리 앱을 전환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인 스토리는 수동으로 선택해 배틀을 펼쳐 나갈 필요가 있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게임을 방치하고 있는 동안에도 보상이 쌓이거나, 혹은 동료를 파견할 수 있는 시스템도 몇개인가 준비되어 있는 곳 도 멋진 포인트로 해두고 싶다. 게임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많이 있지만, 그 폭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질리지 않고 계속 놀 수 있는 것이다.

▲항상 게임화면과 망설이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고맙다.

상기 이외에도,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동맹을 만들어 북돋워 가는 커뮤니티 기능이나, 랜덤에 적에게 도전해 랜덤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비경 모험」, 그 날의 운세에 의해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바뀌는 「마녀의 운세' 등 놀랄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나간다는 것도 본작 특유의 모험적 요소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야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주는 호화 성우진들의 보이스에도 주목!

평소의 동화와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으로, 꽤 스토리를 중시한 내용이 되고 있는 것도, 「다크 테일즈~거울과 미친 공주~」의 매력의 하나이다. 그것을 북돋우고 있는 것이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호화 성우진이다. 게임 초반에 동료가 되는 브로토니의 목소리를 연기하려면, 타네사키 아츠미씨. 버릇이 강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백설 백합은 못 미야 리에씨가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다수의 호화 성우진이 참가하고 있으므로, 어떤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일본판에서는 「다케토리 카구야」가 첫 등장!

이번 일본판의 릴리스에 맞춰 첫 등장이 되는 캐릭터가 타케토리 카구야다. 『다케토리 이야기』의 카구야 공주로도 알려진 인물이지만, 어떤 캐릭터인지는 게임을 플레이해 확인해 보길 바란다. 그건 그렇고,이 타케토리 카구야는 게임에 로그인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보이스는 희수 시오씨가 연기하고 있어, 이쪽의 연기에도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퀘스트 클리어로 최대 1001연 가챠도 획득할 수 있다!?

릴리스 후의 특전으로서, 전대 미문의 최대 1001연 가챠가 당길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함으로써 권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 초반은 소지의 캐릭터가 적고 좀처럼 생각한 파티를 편성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1001연도 뽑기를 돌릴 수 있으면, 강력한 포진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판타지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 해 주었으면하는 일작!

그렇다고 해서, 약간의 기간이었지만, 여기에서는 쓸 수 없는 정도의 요소가 천성이 되어 있었다. 조금 어두운 판타지라고 하는 곳이, 묘하게 마음에 끌렸다고 하는 일도 있어, 그만 열중해서 놀아 버렸을지도 모른다.

뭐든지 본작은 전 세계에서는 이미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있다는 대히트 타이틀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납득하는 레벨의 완성도이다. 이제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다고 찾는 사람은, 꼭 이 기회에 본작에도 도전해 주었으면 한다.

게임 개요

제목 : 다크 테일즈 ~ 거울과 미친 공주 ~
장르 : RPG
대응 OS : iOS, Android
가격 : 기본 플레이 무료 (일부 유료 아이템 있음)
공식 사이트 : http://bit.ly/3LAgWM9
공식 트위터 : https:// twitter.com/darkhime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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