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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세로 동물원 탈출 사건 가출

폴로의나침판 2023. 3. 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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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연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동물원을 탈출한 얼룩말의 이야기입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나 동물도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야수였다면 바로 삿살했을것입니다. 세로는 얼룩말이며 초식 동물입니다. 탄생 배경은 동물원입니다. 이 세로는 사연이 있습니다. 바로 몇년사이 부모 얼룩말들이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세로는 어떤 슬픔때문인지 혼자 잠자리에 들어가길 거부합니다. 또한 옆집 캥거루랑도 사이가 나빠져 싸웠다고합니다. 2년생의 얼룩말이며 문을 부수고 탈출한 사건이며 근육이완제를 맞고 다행이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3월 23일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2021년생으로 태어난 수컷 얼룩말 세로(Sero)가 우리를 둘러싼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약 20분간 도로와 주택가를 돌아다닌 끝에 세로는 동물원에서 약 1km 떨어진 구의동 골목에 포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관리인들이 힘을 합쳐 얼룩말을 둘러싸고 안전펜스를 설치해 그가 다시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했다. 또 이들은 '블루건'이라는 총 형태의 마취기로 근육이완제를 7차례 투여했다. 약 3시간 후 세로는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왔습니다.

 

2021년생으로 태어난 세로라는 수컷 얼룩말이 오후 2시 40분경 울타리를 둘러싼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도로와 주택가를 20분가량 돌아다닌 끝에 세로는 동물원에서 약 1km 떨어진 구의동 골목에 포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관리인들이 합심해 얼룩말을 둘러싸고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또 이들은 '블루건'이라는 총 형태의 마취기로 근육이완제를 7차례 투여했다. 이후 세로는 회색 천으로 덮인 트럭에 실려 탈출한 지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6시 10분쯤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얼룩말의 탈출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공원 관계자는 세로가 2021년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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