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말해요 8화 후기 줄거리 8회 리뷰

사랑이라 말해요 8화에서는 우주가 자신이 원수로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은인과 가까운 사이임을 알게 되면서 괴로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누군가를 가슴 시리게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과는 이루어질 수도 있고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에 슬픈 마음을 느끼며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러던 중 지구가 우주를 발견하고, 우주를 알바하던 동진에게 우주를 챙겨줄 것을 부탁합니다. 동진은 우주를 데리고 집으로 가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동진은 우주에게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우주는 동진의 감정에 대해 혼란스러워합니다. 이어서 우주는 은인을 찾아가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동진은 지금까지 전화도 없이 찾아온 것에 우주를 당황시키며, 우주를 데려다 줄 것을 말합니다. 우주는 동진이 언제부터 자신에게 관심이 있었는지 묻고, 동진이 말을 하지 않자 우주는 동진이 자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주는 양궁 선수였던 과거와 아빠와의 문제 등 자신의 이야기를 동진에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동진에게 전하려는데, 그 순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두근거림 때문에 말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둘이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주는 갑작스럽게 몸이 아파지면서 차에 뛰어들었을 때 얻은 상처 등 과거의 아픔을 동진에게 이야기합니다.

 우주와 동진은 서로를 바라보며, 동진은 마음속으로 우주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우주는 그녀의 마음을 감추지 않고, 동진에게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주는 동진에게 어렸을 때부터 가슴 속에 간직해온 소망을 이야기한다.

그것은 우주가 양궁으로 뛰어들었던 이유와, 그 속에서 꿈꾸었던 이상적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였다.

동진은 우주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순수하고 깊은 마음을 느끼며 자신도 우주를 좋아하게 되는데...

 

동진은 강군의 이야기를 듣고 우주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생각하며 혼란스러워한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우주에 대한 애정이 여전히 살아있었다.

그러던 중, 신대표와 민영이 동진을 찾아와 박람회 참가비를 지불하고, 투자비도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동진은 놀라면서도 감동했고, 그동안 자신을 지켜주고 돕기 위해 노력한 우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우주는 동진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망설이고 있었다. 동진은 우주와 함께하면서 느낀 감정을 숨길 수 없었고, 마침내 우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우주는 감동하면서도 동진의 감정에 대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동진은 그녀를 떠나보내야 할지, 아니면 계속해서 함께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동진과 민영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군요. 동진이 좋아하지 말라는 이유도 밝혀졌네요.

동진의 엄마가 안하무인으로 굴고 있다는 것은 참 충격적인 일이겠죠. 민영은 어머니의 태도와 말투가 매우 천박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영은 표정관리를 해야 했을 것이므로, 참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민영이 동진에게 결혼을 압박하는 것은 조금 과한 것 같습니다. 결혼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동진도 이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겠다는 말을 하였으니, 더 이상 민영에게 압박을 받지 않도록 해야겠죠.

 

민영과 동진 사이의 문제는 지구를 통해 해결되었고, 우주는 윤준에게 지구가 민영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우주는 윤준에게 동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했고, 윤준은 출근길에 부동산에 들러 동진의 집에 살던 사람들이 이사를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동진에게 이 사실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우주와 동진의 일상은 조금씩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동진은 우주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우주는 동진의 눈을 피해가기도 하지만 어쩌면 서로에게 빠져들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주는 회사를 떠날 날이 다가오자 동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우주는 동진을 정말 좋아했지만,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진은 우주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주를 잃을 수 없다는 생각에 동진은 우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우주와 함께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둘은 함께 떠나지 않을까,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시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서로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둘은 서로를 안아주며 떠난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동진과 우주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설레여서 같이 봄날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동진과 우주는 서로를 좋아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죠. 언제나 겁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서, 로맨스와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작품입니다. 김영광과 이성경이 주인공인 이 작품에서는 우연과 엇갈림으로 인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아차리고 있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애틋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7, 8화에서는 ‘우주’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준’에게 ‘동진’을 향한 마음을 인정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동진’과 ‘우주’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에서 마주하는 애틋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운명을 마주할지 예측할 수 없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서, 이들의 로맨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 관계와 감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