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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어공주 실사판 흑인 배우 핼리 베일리

폴로의나침판 2023. 3.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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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실사 영화 '인어공주: 땅 위의 모험'을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영화의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인어공주'에서 유명한 캐릭터인 에리얼과 에릭 왕자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디즈니의 공식 이미지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이미지의 퀄리티와 분위기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해당 이미지가 원작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눈에 영혼이 없다는 비판은 해당 이미지가 캐릭터들의 감정이나 표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서일 것입니다. 또한, 원작에서는 밝은 분위기로 그려진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이미지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부분이 전체적으로 케미스트리가 엉망이라는 느낌을 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누리꾼들의 비판적인 반응은 디즈니에게 중요한 피드백이 될 수 있습니다. 디즈니는 해당 이미지에 대한 수정이나 보완을 통해 누리꾼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팬들이 원작에 대한 애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5월에 국내에서 공개될 '인어공주'는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실사 영화로, 주인공 역인 인어공주를 흑인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맡았습니다. 이에 대해 원작 훼손과 인종차별 이슈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감독은 가장 적합한 배우를 찾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할리 베일리의 가창력과 함께 화려한 영상미가 담겨져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이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논란과 반응을 통해 볼 때, 이번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인어공주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실사화하면서도,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서 이를 기다려오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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