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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즌2 7화 리뷰 줄거리 후기 7회

폴로의나침판 2023. 3.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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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즌2는 시즌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여전히 마피아와 카지노를 둘러싼 복잡한 인간관계와 음모, 그리고 악연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중심 인물인 조던과 그의 가족, 그리고 마피아의 선두인자인 빈스가 본격적으로 대립하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더욱더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와 위험한 상황들이 뒤섞여 전개됩니다. 특히나, 빈스와 조던이 서로의 의도를 알아차리며 점차 대립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게 보여집니다. 또한, 야심과 욕망이 어떻게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깊이 있게 그려지며, 이들이 가져온 결과들이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만들어냅니다.

이와 비슷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 추천으로는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와 '올드 보이(Oldboy)'가 있습니다. '브레이킹 배드'는 중년의 화학 교사인 월터 화이트가 암 진단을 받은 후, 가족의 안정을 위해 마약 생산에 뛰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올드 보이'는 평생 함께한 아내를 살인한 범인을 추적하며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들 드라마 모두 예상치 못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이 많아서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도 '나르코스(Narcos)', '미드나이트 선(Midnight Sun)', '실종(The Missing)' 등의 드라마도 추천드립니다. 

카지노 시즌2 7화에서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벌어진 일들의 결말이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작에서 출현했던 인물들이 다시 나타나면서 이야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더욱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이전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조직과 인물들이 출현하여 이야기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들은 차무식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와의 대립관계를 통해 이야기는 더욱 긴장감을 높이며 전개됩니다.

또한 이번 화에서는 최민식의 연기력이 더욱 돋보이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가 연기하는 차무식의 감정 변화가 눈에 띄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미게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카지노 시즌2 7화는 이전 화들의 긴박한 전개와 더불어 이야기의 복잡도를 높여주는 등 매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시즌2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줬으며, 시청자들은 다음 화에서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감을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차무식은 민 회장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영준 (정만식)을 찾아가며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유영준은 민 회장이 자신의 부인 (김미경)과 정치권 인물 간의 비리 문제를 알고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이로 인해 차무식은 자신의 조부모인 강찬수 (강신성)와 함께 민 회장의 부인을 찾아가 비리 문제와 관련된 자료를 찾기 시작합니다.



7화에서는 민 회장의 죽음과 관련된 미스터리와 함께 각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더욱 깊어지면서 긴장감 있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특히, 오승훈과 차무식의 다른 접근 방식과 각자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마크와 오승훈의 유쾌한 케이팝 노래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카지노 시즌2 7화는 시즌을 향한 긴장감을 더욱 높여주는 좋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카지노 시즌2 7화에서는 민 회장의 죽음과 관련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차무식과 오승훈이 서로 다른 접근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에 따라 오승훈은 한국에서 진영희와 호세, 그리고 최칠구와 조윤기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진영희를 체포하러 다시 필리핀으로 향하게 됩니다.

한편 차무식은 빅보스 다니엘의 성공기와 은퇴를 고려하는 이야기를 듣고 존과 만나게 되는데, 존은 차무식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하면서 차무식은 라울이 호세의 배후에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후 차무식은 라울과 만나 민 회장의 죽음과 관련된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마크와의 재회와 케이팝 노래 등 유쾌한 장면도 등장합니다.

 

네, 차무식은 라울을 잡아와서 불태워 죽인 것으로 보이며, 다니엘의 조언을 어긴 것입니다. 이로 인해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울의 배후가 누구인지 등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제기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지막 에피소드가 기대됩니다.

 

카지노 시즌2 7화에서는 차무식과 오승훈이 민 회장의 죽음과 관련된 진범을 찾으려는 모습과 함께, 승훈이 진영희를 발견하고 잠복근무를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차무식이 빅보스 다니엘의 조언을 어겨 라울을 죽이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불안감이 남는 영희는 도망쳐버리고, 이에 대해 승훈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차무식의 살인 혐의를 승훈에게 알려준 상구는 눈치 없는 오승훈 때문에 차무식을 배신한 것을 들키는 위기를 겪게 됩니다. 이렇게 7화에서는 각 인물들의 갈등과 의문점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건 당일 CCTV를 찾으려던 상구가 정팔을 보게되면서 상황이 급변합니다. 승훈은 상구를 도와 정팔을 막으려 하지만 정팔은 돈을 찾은 후 달아납니다. 승훈과 상구는 정팔을 쫓아가는데, 이때 영희도 함께 참전합니다.

한편, 차무식은 한국에서 숨어 지내며 자신이 죽일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존을 만나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러던 중, 존과 함께 있던 정유진 (공효진)이 찾아와 둘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카지노 시즌2 7화에서는 차무식이 점점 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며, 상황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상구와 정팔의 배신, 빅보스 다니엘의 불신, 그리고 오승훈의 경고 등이 모두 차무식을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이러한 상황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차무식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가 주목됩니다. 더불어 이 모든 상황들이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카지노 시즌2의 마지막 화에서 차무식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준 상황들을 고려하면 차무식이 수감되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결말이 기대됩니다. 부제목 '죽느냐 사느냐'가 시즌2의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차무식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생사에 대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마지막 화를 기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즌2는 매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이 끝까지 몰입하며 시청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민식님의 연기력도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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