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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결말 시즌2 다시보기

폴로의나침판 2023. 3.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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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지난 시즌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문동은과 박연진의 마지막 만남에서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문동은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전략과 계획을 세우며, 박연진과 하도영을 상대로 복수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문동은뿐만 아니라 박연진과 하도영도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이들의 복수와 배신, 그리고 의도치 않은 사건들이 얽혀가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긴장감과 반전이 가득합니다.

결말에 대해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시즌2 역시 예상치 못한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명대사 중 하나로는 "복수는 항상 위험하다"라는 문장이 인상적입니다. 이 문장은 이번 시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1519223

 

더 글로리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여자.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그녀가 치밀한 복수를 감행한다.

www.netflix.com

더 글로리 시즌2는 3월 10일 오후 5시에 한 번에 모든 회차가 공개되었으며,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감동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 번에 모든 회차를 공개하면서 정주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은 시청자들에게 큰 혜택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에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드라마를 공개하는 것은 현재 많은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번 시즌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많은 이들이 더 글로리 시즌2를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글로리 시즌2는 시즌1에서 남아있던 미스테리와 복선들이 해결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요 인물들은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동은, 연진, 사라, 재준, 혜정, 강현남, 하도영, 박연진, 예솔이 등이다.

동은은 강현남과 주여정과 함께 가해자들에 대한 복수를 이어나가는 도중 박연진이 자신의 집을 찾아와 강현남의 남편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한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후 강현남은 자신의 남편이 살해당한 이유를 알기 위해 동은에게 협박을 가한다.

손명오는 실종 전 죽은 윤소희를 빌미로 연진, 사라, 재준, 혜정에게 전화를 하며 이들의 각자의 비밀과 과거를 알게 된다. 이후 손명오의 실종사건은 마약 관련 사건으로 전환되면서 경찰 조사가 시작되고, 가해자들은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갈등이 심화된다.

전재준은 예솔이를 자기 딸로 키우기 위해 대놓고 학교에 찾아와 부모 행세를 하며 하도영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박연진은 분노로 들끓기 시작한다.

더 글로리 시즌2는 시즌1에서 제기된 미스테리와 복선들이 해결되는 과정을 그리면서, 인물들의 비밀과 갈등, 복수 등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더 글로리 시즌2 결말은 매우 파격적이었습니다. 각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들이 마치 엇갈리듯 뒤섞여 사건이 펼쳐지면서, 결국 혜정이 동료들과의 갈등과 복수로 인해 아무도 남지 않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혜정이 사라에게 보복을 당하고 목소리를 잃게 되는 장면과, 동은이 혜정의 안약을 바꿔치기해 재준의 시력을 잃게 만드는 결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결말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을 것이며, 이후 시즌3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냅니다.

 

더 글로리 시즌 2는 매우 긴박하고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납니다. 각 인물들의 복수와 역전, 그리고 그에 따른 비극적인 결말이 드라마를 더욱더 생동감 있게 만듭니다.

전재준은 하도영에 의해 시력을 잃고, 건물에서 떨어지면서 사망합니다. 하도영은 이후 예솔이와 함께 영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반면 연진은 학폭 논란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그녀는 수감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주여정과 동은은 함께 복수를 도모하며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동은이 여정의 복수를 돕는 망나니가 되어 함께 교도소로 향하게 됩니다. 결말은 이곳에서 남은 비밀과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무리됩니다.

"나는 이 길이 오로지 나만의 것인 것처럼 느껴져. 이 길을 걷는 건 나의 삶을 걷는 것과 같아."
"그러니까 뭐, 인생이란 것도 살다 보면 막상 허망한 거잖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모든 것은 가능하다'야."
"그런 것도 어떻게 기억하지? 나는 너무나도 많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많은 기억들이 서로 섞여 버린 것 같아."
"잊지 마. 당신이 특별한 이유가 있어."
"이게 바로 내가 원한 삶이야. 내가 정말 즐기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삶이야."
"관심 없으면 그냥 가라. 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내 인생을 살아낼 거야."

 

더 글로리가 시즌2까지 왓챠 평점 3.9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성과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지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즌2까지 꼭 챙겨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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